위페이창콩(沃飛長空)사, 세계 선진수준의 산업용 드론 출시

시각:2022-06-24클릭 볼륨:271

□ 쓰촨성에 소재한 워폐이창쿵사*은 농림보호 및 국방안보 등 분야에 사용 가능한 아오스(傲勢) 브랜드의 순수전동드론을 개발하여 해외 수출에 성공(6.10)

* ′20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아오스, 워룽쿵타이(沃珑空泰), 위런(羽人) 3종의 산업용 드론 브랜드 보유

○ ′20년 한해 중국의 산업용 드론의 시장규모는 273억 위안(5조 2,721억원) 수준이고, 공급망은 주로 창장삼각주와 주장삼각주 지역에 분포

- 현재 중국 내 산업용 드론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은 다장창신(大疆創新), 이와터(易瓦特) 및 지폐이커지(極飛科技) 등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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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스 브랜드의 XC-25 모델 드론은 스마트배터리를 사용해 최장 항속시간 6시간을 자랑하며, 응용산업별 수요에 따라 레이저레이더(LiDAR) 등 부하를 장착해도 2시간 항속이 가능

- 특히 강풍, 고온 및 고해발 등 복잡한 기후와 지형 조건에서도 정상적인 작업이 가능한 기술력을 구현하고, 우수한 수직 이착륙 기능과 강력한 동력시스템을 보유

- RTK & PPK 이중 기지국 모델(GPS, 베이더우 및 Glonass  겸용)을 지원하여 40/m의 레이저레이더 점군밀도(point cloud density)와 5cm의 해발고도 정밀도를 구현 가능

- 농림보호, 국방안전, 송유관 순시검사, 삼림 소방검사. 지리정보, 비상구조, 물류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 가능하며, 볼리비아와 말레이시아에 성공적으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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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kostec.re.kr/sub0303/view/id/36047#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