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8K·AI·블록체인' 첨단 기술 발전...中 디지털 문화산업 '가속화'

시각:2022-06-21클릭 볼륨:71

최근 수년간 중국에서 ▷5G+8K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 문화산업이 빠른 발전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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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18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6회 중관춘 디지털문화산업 국제포럼' 현장. (취재원 제공)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규모 이상 문화 관련 산업 중 디지털 문화의 특징이 뚜렷한 16개 업종의 매출이 3조9천623억 위안(약 763조8천125억원)으로 전년보다 18.9% 증가했다.

스융(石勇) 중관춘(中關村)디지털문화산업연맹 이사장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제6회 중관춘 디지털문화산업 국제포럼'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코로나19 발생 전 연간 매출이 1천억 달러 이상이었고 그중 디지털 제품의 비중이 56%로 1위를 차지했다"면서 "2020년 이후 문화산업의 디지털화 발전 속도가 가속화됐다"고 밝혔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지난 10년간 중국 문화산업이 디지털 문화산업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드는 구조적 변화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문화의 디지털화가 문화 활성화의 주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문화의 산업화를 통해 생산 요소가 더욱 힘을 발하고 창조적 전환, 혁신적 발전을 통해 싫증 나지 않고 계속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우더성(吳德勝) 중국과학원대학 교수는 디지털 문화산업이 두 가지 발전 경로를 보인다고 말했다. 하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따라 새로운 영역을 창조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통적인 루트에서 출발하되 기술을 통해 새로운 소비 현장을 발굴해 내는 등 업그레이드 및 세대교체를 이뤄내는 것이다.

슝청위(熊澄宇) 중국전매(傳媒)대학 문화산업관리학원 원장은 디지털 문화산업의 특징으로 인터랙션과 컨버전스를 꼽았다.

윤호진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비즈니스센터장 역시 향후 '융합'과 '가상현실'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디지털 문화산업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 이사장은 디지털 산업화, 산업 디지털화 추세에 발맞추기 위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업그레이드하고 ▷문화산업의 클라우드 활용 비중을 높이며 ▷문화 지식재산권(IP) 개발에 힘쓰고 ▷우수한 디지털 문화상품 공급을 확대해 ▷디지털 문화 소비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출처:http://kr.ce.cn/sy/gd/202206/21/t20220621_2669990.shtml